'책값이 너무 비싸'에 공감
책 값이 너무 비싸;

공감하며, 내가 보기에는 그게 악순환일 거만 같습니다. 책이 안 팔리니 책값을 비싸게 책정하고 그러니까 책은 더욱 안 팔리고 하는.

물론 책값이 비싼 데는 그런 단순한 이유 말고도 몇 가지 다른 이유도 있겠지요. 시장을 이끄는 몇몇 주요 출판사의 가장 안정적인 공급처는 도서관과 같은 공공 기관이니 값을 높이 매긴 다음 거기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담보하려는 이유도 있겠고, 독자들이 비싸더라도 비싼 지질에 칼러풀한 책을 선호하는 이유도 있겠고, 비싸야 더 좋은 책이라는 인식을 인용하는 측면도 없지 않겠고...

출판사 하는 사람들은 자주 우리나라 책값이 외국에 비해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그게 국민 소득과 문화 수준 등을 모두 고려한 발언인지 의십스럽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국에서는 하드카바 외에 페이퍼북을 발행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체제가 전무하기에 단순한 외국과의 비교도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보입니다.

엊그제 책방 갔다가 200쪽 짜리 서적 하나에 2~3만원 하는 거 보고 그냥 돌아온 터라 책값 이야기가 나왔기에 앞뒤 없이 주절거려봤습니다.
by 사발통문 | 2004/08/22 18:39 | 통신보안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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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wety at 2009/03/30 13:19
전 인터넷 책대여점 돌북에서 빌려봅니다.
주위에 도서관도 없고 책사기에는 너무 비싸서 부담되구해서요
돌북에는 최신 베스트셀러가 죄다있는데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리구 더 좋은건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볼수있다는 장점과 제 중고책도 대신 팔아준답니다.
암튼 함 가보세요 좋은 곳이니만큼 추천해드립니다.
책은 온라인에 파는데만 있는줄알았는데 대여점이 있다는게 신기할정도입니다.

돌북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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